[충남일보 우명균 기자] 충남도가 취약노동자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충남 노동권익보호관과 머리를 맞댔다.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‘2022년 충남 노동권익보호관 정기회의 및 포럼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직장 내 괴롭힘 등 최근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내 노동 관련 권리분쟁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노동권익보호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.조모연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과 충남노동권익센터, 충남 노동권익보호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사례 발표, 협력 방안 협